[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가수 김재환이 ‘워너원고 : 백투베이스’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김재환은 최근 종영한 엠넷플러스(Mnet Plus) 리얼리티 ‘워너원고 : 백투베이스’에서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재치 있는 입담으로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했다. 전역 후 첫 리얼리티에 나선 그는 멤버들과 자연스러운 티키타카 케미를 선보이며 ‘워너원 케미’의 중심축 역할을 했다.
지난 2일 공개된 최종회에서는 워너블(팬덤명)의 요청을 수행하는 ‘워너리스트 DAY’가 펼쳐졌다. 김재환은 족구 경기에서 뛰어난 운동 신경을 발휘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고, 팬들의 바람으로 채워진 하루에 대한 진심 어린 소감도 전했다.
김재환은 “팬들 덕분에 더 다채롭고 풍족한 하루가 된 것 같다. 계속해서 이런 감사한 기회들이 있으면 좋겠다”며 “우리 워너원이 퍼스널 컬러이지 않나”라고 말해 뭉클함을 안겼다.
본업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김재환은 기타 연주와 함께 팬송 ‘다시, 봄바람’ 어쿠스틱 라이브를 선보이며 감성적인 보컬을 뽐냈다. 담백한 기타 선율과 따뜻한 음색이 어우러지며 깊은 여운을 남겼다.
이 밖에도 김재환은 헬스장 관장 콘셉트 상황극, 좀비 게임, 트럼펫 미션 등 다양한 코너에서 활약하며 웃음을 책임졌다. 특유의 친화력과 예능감, 탄탄한 음악적 역량을 모두 보여주며 프로그램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한편 김재환은 전역 후 발표한 디지털 싱글 ‘지금 데리러 갈게’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오는 6일 ‘2026 코리아 메모리얼 페스타’, 7월 25일 ‘스테이지 네임’ 무대에 올라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출처=‘워너원고 : 백투베이스’ 갈무리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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