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삼혼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3일 '닭터신' 유튜브 채널에는 '결혼 이혼 결혼 이혼 그리고... 쥬얼리 이지현이 매일 밤 미치겠다고 소리친 사연'이라는 제목의 '닭터신' 6회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게스트로는 이지현이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지현은 두 번의 결혼과 이혼을 언급하며 "아들을 키우면서 느낀 건데, 남자는 5살에서 7살까지 큰 다음에 그 이후에는 그대로 몸만 커지는 것 같다. 다 아이 같고 그놈이 그놈"이라고 말했다.
그는 "두 번째(남편과)는 연애할 때 사계절을 다 겪었지만, 첫 번째는 못 겪었다. 너무 예쁘고 선물같은 딸이 생겼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갱년기 때문에 고민이라면서도 신체나이가 30대라고 말한 이지현은 또 결혼할 마음이 없냐는 말에 "물론 사랑하는 남자를 만나면 세 번이든 네 번이든 갈 수는 있을 것 같다. 하지만 문제가 있다. 이제 아이들이 너무 컸다. (엄마를 이해하려면) 더 커야 된다"고 말했다.
이혼 후 서류 공포증을 겪고 있다고도 말한 이지현은 "서류 보기 전에 먼저 약을 먹어야 된다. 30분 정도 후에 안정이 돼야지 서류를 열어볼 수 있다. 지금도 그렇다"고 고백했다.
또 "네이버에 내 이름을 검색하는 것도 숨 막히는 일이다. 내가 죽을 각오, 쓰러질 각오를 해야지만 검색창에 내 이름 세 글자를 칠 수 있을 것 같다"고 심리적인 고통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이혼 과정에 대해서는 "사실 이혼은 증거가 없다. 결혼 시작함과 동시에 '우리는 이혼할 거니까 모든 걸 다 녹취하고 증거물을 남겨놓자'는 부부는 없지 않냐. 다 자기주장 싸움인 것"이라며 "양육권을 갖고 와야되니까 변호사들이 도와주고 이런 내용들이 법에 의거했을 때 더 유리하다는 조언을 받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3류도 그런 3류가 없다. 이걸(서류) 주고받고 읽고 있으면 '내 인생이 왜 이렇게 됐지' 싶다. 세상에 좋은 이별은 없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사진= '닭터신' 유튜브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 1위 "사과 받을 마음 없는 걸로 알게"…31기 옥순, '뒷담화 논란'에 대화 내역 공개
- 2위 신수지, 결혼설 반박 후 근황…"힘든 일 있었지만 회복 중"
- 3위 '47세' 이효리, 예능 첫 방 앞두고 긴장했나 "혼란스러웠다"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