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위 변우석·3위 박지훈…6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대망의 1위는 '이 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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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변우석·3위 박지훈…6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대망의 1위는 '이 연예인'

위키트리 2026-06-04 10:34:00 신고

3줄요약

요즘 광고계에서 가장 강력한 이름은 누구일까. 수많은 스타들이 브랜드 얼굴로 활약하며 치열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가운데 6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순위에서 또 한 번 ‘압도적 1위’가 나왔다.

2위 변우석, 3위 박지훈을 제치고 정상에 오른 주인공은 가수 임영웅이다. 임영웅은 팬덤 화력과 대중적 신뢰도, 선한 영향력까지 고루 갖춘 스타답게 이번 조사에서도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를 지켜냈다.

가수 임영웅. / 뉴스1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달 4일부터 4일까지의 광고모델 브랜드 빅데이터 3764만 5645개를 분석해 소비자 행동을 기반으로 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를 측정해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이는 지난 5월 측정된 빅데이터 4820만 3029개와 비교해 21.90% 감소한 수치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미치는 영향력을 파악해 설계된 빅데이터 지표로, 이를 통해 소비자와의 관계,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통량 등을 다각도로 분석할 수 있다.

1위부터 5위까지, 진짜 평판 점수 뜯어보니

1위를 차지한 임영웅 브랜드는 참여지수 15만 8, 미디어지수 25만 8949, 소통지수 156만 3867, 커뮤니티지수 52만 2718을 기록해 브랜드평판지수 249만 5542로 분석됐다. 이는 지난 5월 평판지수인 334만 9309와 비교해 25.49% 감소한 결과다.

배우 변우석. / 뉴스1

2위에 오른 변우석 브랜드는 참여지수 37만 9845, 미디어지수 41만 7145, 소통지수 129만 8651, 커뮤니티지수 31만 3012를 나타내며 브랜드평판지수 240만 8653으로 분석돼 지난 5월의 376만 2141보다 35.98% 하락했다.

가수 겸 배우 박지훈. / 뉴스1

3위 박지훈 브랜드는 참여지수 36만 3960, 미디어지수 37만 4492, 소통지수 127만 5196, 커뮤니티지수 38만 8358로 브랜드평판지수 240만 2006을 마크하며 전월의 283만 1202 대비 15.16% 내려갔다.

4위 방탄소년단 브랜드는 참여지수 16만 3945, 미디어지수 19만 4352, 소통지수 130만 657, 커뮤니티지수 54만 7321을 얻어 브랜드평판지수 220만 6276으로 집계돼 지난 5월의 269만 1868보다 18.04% 감소했다.

5위를 기록한 이수지 브랜드는 참여지수 13만 5190, 미디어지수 24만 4642, 소통지수 132만 8002, 커뮤니티지수 37만 1966으로 브랜드평판지수 207만 9800을 기록해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인 17만 4089에 비해 1094.68% 급상승했다.

요즘 가장 핫한 모델은 누구? 대세 30인 한눈에 보기

2026년 6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30위 순위.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제공
이번 조사에서 30위권에 이름을 올린 광고모델 브랜드는 임영웅, 변우석, 박지훈, 방탄소년단, 이수지, 블랙핑크, 류현진, 손흥민, 이정후, 유재석, 전지현, 아일릿, 고윤정, 구교환, 김연아, 공유, 이병헌, 김도영, 유해진, 이찬원, 김혜윤, 박보영, 아이브, 박은빈, 김고은, 영탁, 싸이, 에스파, 강동원, 전현무 순이다.

전체 트렌드는 꺾였어도 임영웅의 인기는 역시나 '독보적'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이번 분석에 대해 "전체 광고모델 브랜드 카테고리 빅데이터 총량이 지난 5월에 비해 21.90% 줄어들었다. 세부 항목별로는 브랜드소비와 브랜드이슈 지표가 각각 5.86%, 0.07% 올랐지만 브랜드소통은 9.36% 떨어졌고 브랜드확산은 45.73% 폭으로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상에 오른 임영웅 브랜드에 대해 "링크 분석에서는 '독보적이다, 기록하다, 기부하다'가 강세를 보였고 키워드 검색 빈도에서는 '영웅시대, 콘서트, 선한영향력'이 높게 측정됐다. 긍·부정 성향 판별 분석에서는 긍정 비율이 92.67%로 규명됐다"고 덧붙였다.

이번 광고모델 브랜드 평판분석은 임영웅을 시작으로 변우석, 박지훈, 방탄소년단, 이수지 등을 거쳐 마지막 엄태구에 이르기까지 광고모델 브랜드 100명을 분석해 진행됐으며 기업평판연구소는 매달 국내 브랜드 평판지수의 변화량을 측정해 발표하고 있다.

전체 분석 대상인 100인의 명단은 임영웅, 변우석, 박지훈, 방탄소년단, 이수지, 블랙핑크, 류현진, 손흥민, 이정후, 유재석, 전지현, 아일릿, 고윤정, 구교환, 김연아, 공유, 이병헌, 김도영, 유해진, 이찬원, 김혜윤, 박보영, 아이브, 박은빈, 김고은, 영탁, 싸이, 에스파, 강동원, 전현무, 지예은, 페이커, 비비, 박보검, 박서준, 성시경, 김동현, 박정민, 이정현, 김종국, 르세라핌, 현빈, 트와이스, 세븐틴, 샤이니, 김혜수, 베이비몬스터, 장윤정, 강호동, 이승기, 신동엽, 강다니엘, 추성훈, 류승룡, 신민아, 윤아, 김유정, 투어스, 손석구, 키키, 정동원, 손예진, 에이핑크, 레드벨벳, 마동석, 조정석, 원빈, 이준호, 이정재, 조인성, 화사, 한지민, 송가인, 황정민, 하츠투하츠, 탁재훈, 안정환, 서장훈, 김준호, 김태리, 우주소녀, 김우빈, 김종민, 유지태, 추영우, 라이즈, 차승원, 정해인, 박신혜, 이서진, 이동욱, 김희재, 송지효, 오마이걸, 박재범, 이채민, 이영자, 이경규, 김연경, 엄태구 순이다.

'임영웅'이라는 독보적 장르, 그는 어떤 사람인가?

최근 대한민국 가요계에서 가장 강력한 파급력을 가진 인물을 꼽는다면 단연 가수 임영웅이다. 그는 트로트라는 특정 장르의 한계를 넘어 발라드, 팝, 록 등 다양한 음악 장르를 아우르는 독보적인 보컬리스트로 자리매김했다.

1991년생인 임영웅은 지난 2016년 디지털 싱글 '미워요'로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오랜 무명 시절을 거치며 탄탄한 내공을 쌓아 올린 그는 2020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최종 우승인 '진(眞)'의 자리에 오르며 신드롬의 주역이 됐다.

이후 임영웅의 행보는 매 순간이 한국 대중음악사의 새로운 역사로 기록되고 있다. 대표곡 '이제 나만 믿어요',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사랑은 늘 도망가', '우리들의 블루스' 등은 발재 직후 주요 음원 차트 최상위권을 장기간 독점하며 음원 시장에서 절대적인 영향력을 과시했다. 특히 그의 첫 번째 정규 앨범 'IM HERO'는 솔로 가수로서 이례적으로 110만 장 이상의 초동 판매량을 기록하며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이어 발매한 정규 2집 'IM HERO 2' 역시 대중과 평단의 찬사를 받으며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증명했다.

가수 임영웅의 팬덤 '영웅시대'의 모습. / 뉴스1

공연 시장에서도 임영웅의 독주 체제는 이어지고 있다. 지난 2024년 5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 '아임 히어로 - 더 스타디움'은 이틀 동안 1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국내 솔로 가수로서 최고의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이 공연의 감동을 담아 제작해 선보인 실황 영화 '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 더 무비' 역시 26만 명 이상의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모으며 콘서트 실황 영화 사상 전무후무한 흥행 기록을 세웠다.

이러한 기세는 최근에도 꺾이지 않고 이어졌다. 임영웅은 인천, 대구, 광주, 대전, 부산과 서울 고척스카이돔 등 전국 주요 도시를 순회하는 '2026 전국투어 콘서트 - 아임 히어로'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대전컨벤션센터를 시작으로 서울 고척돔, 부산 벡스코 등으로 이어진 총 24회 공연을 통해 누적 관객 수 25만 2000여 명을 동원하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하늘빛 축제'를 완성했다. 기세를 이어 오는 9월에는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두 번째 스타디움급 단독 콘서트인 '아임 히어로 - 더 스타디움 2(IM HERO - THE STADIUM 2)' 개최를 앞두고 있어 또 한 번 가요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무대 위 아티스트로서의 활약뿐만 아니라 예능 영역에서도 대중을 만나고 있다. 임영웅은 오는 23일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예능 프로그램 '산골총각 영웅'에 고정 출연을 확정 지었다. 무대 위 화려한 가수의 모습을 잠시 내려놓고 자연 속에서 보여줄 편안하고 소탈한 모습은 방영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임영웅의 남다른 영향력은 그의 팬덤 '영웅시대'와 함께 실천하는 선한 영향력을 통해 더욱 빛을 발한다. 그는 재난 피해 복구, 소외 계층 지원 등을 위해 매년 수억 원에 달하는 기부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으며 팬덤 역시 자발적인 봉사와 기부 릴레이를 펼치며 모범적인 팬덤 문화를 선도해 왔다.

유튜브, 임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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