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초박빙 승부 끝 역전승…사상 첫 서울시장 5선 달성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오세훈, 초박빙 승부 끝 역전승…사상 첫 서울시장 5선 달성

코리아이글뉴스 2026-06-04 10:32:18 신고

3줄요약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지난 2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역 스타광장에서 파이널 유세를 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뉴시스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지난 2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역 스타광장에서 파이널 유세를 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뉴시스

6·3 전국동시지방선거 최대 승부처로 꼽힌 서울시장 선거에서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개표 막판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서울시장직을 지켜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결과에 따르면 오 후보는 개표율 97%를 넘긴 시점에서 250만 표 이상을 확보하며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근소한 차이로 앞서 당선을 확정했다.

이번 선거는 개표 초반부터 두 후보가 엎치락뒤치락하는 접전을 이어가며 전국적인 관심을 모았다. 정 후보가 한때 우위를 점하기도 했지만, 개표 후반부 오 후보가 역전에 성공하며 승부를 뒤집었다. 이후 격차를 유지하며 최종 승리를 거머쥐었다.

오 당선인은 이번 승리로 서울시정 연속 운영의 동력을 확보하는 동시에 민선 서울시장 최초 5선이라는 새로운 기록을 세우게 됐다. 특히 3연속 서울시장 당선이라는 정치적 성과도 함께 달성하며 수도권 보수 진영의 중심 인물로서 입지를 더욱 강화했다.

선거 기간 동안 오 당선인은 교통·주택·도시경쟁력 강화를 핵심 공약으로 내세우며 안정적인 시정 운영 경험을 강조했다. 반면 정 후보는 복지 확대와 균형 발전을 앞세워 추격에 나섰지만,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했다.

이번 서울시장 선거는 전국 지방선거 판세를 가늠하는 상징적 승부처로 평가받았다. 불과 수만 표 차이의 초접전 끝에 승패가 갈리면서 서울 민심의 향방을 다시 한번 확인시킨 선거로 기록될 전망이다.

오 당선인은 당선이 확정된 뒤 지지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시민들의 선택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서울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고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낮은 자세로 일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 당선인은 당선 소감 발표 후 서울시청으로 복귀해 민선 5기 서울시장 업무를 이어갈 예정이다.

Copyright ⓒ 코리아이글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