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호전자 주가가 급등했다.
4일 오전 9시 54분 KRX 기준 성호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7.68%(8400원) 오른 5만 5900원에 거래중이다.
앞서 성호전자는 지난달 에이텀과 ‘데이터센터용 SMPS(CRPS)의 공동 개발 및 생산·판매를 위한 사업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인공지능(AI) 및 클라우드 산업 성장에 따라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서버용 핵심 전원공급장치인 고신뢰성 서버 전원규격을만족하는 CRPS(Common Redundant Power Supply) 시장을 공동 공략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데이터센터용 SMPS 공동 개발 ▲제조 및 생산 인프라 협력 ▲국내외 영업·판매 채널 확대 ▲신규 사업 기회 발굴 등 전방위적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한편 성호전자는 지난 1973년 진영전자로 설립 후 2000년 성호전자주식회사로 사명을 변경하고, 2001년 코스닥에 상장했다. 회사는 2024년 중 ㈜제이케이아이홀딩스 등 7개 자회사를 신규 편입해 연결대상 종속회사를 16개로 확대했으며 전원공급장치, 필름콘덴서, 증착필름을 제조하며 파워사업은 프린터, 전기차 등으로, 콘덴서사업은 디지털 TV, 데이터 센터 등 고부가가치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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