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과 함께 단골 맺기…'찐당근' 캠페인 진행
비즈프로필 누적 단골 1000만 명 달성 기념 온·오프라인 행사 열어
당근이 로컬 비즈니스 캠페인 '찐당근'을 진행한다. [사진=당근] (포인트경제)
[포인트경제] 지역 기반 커뮤니티 플랫폼 당근이 동네 상점과 주민을 잇는 비즈프로필의 누적 단골 수가 1000만 명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당근은 이를 기념해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 이웃 간의 연결을 긴밀하게 만들기 위한 '찐당근'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한다.
내달 29일까지 두 달간 이어지는 이번 캠페인은 주민들의 생생한 방문 후기와 단골 등록을 바탕으로 상권 내 접점을 넓히는 데 중점을 뒀다. 이용자와 지역 소상공인이 모두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캠페인의 시작은 배우 박보검이 참여한 영상 콘텐츠가 알린다. 박보검은 극 중 청음 카페를 운영하는 사장님으로 출연해, 주민들이 남긴 좋은 후기와 경험이 동네의 숨은 명소를 찾는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지표가 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영상 속 공간은 당근 앱에서도 실제로 구현된다. 이용자들은 오는 8일부터 23일까지 동네지도 탭에서 해당 비즈프로필을 단골로 추가한 뒤, 신청곡과 사연을 접수해 오프라인 청음회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당첨자 발표는 25일로 예정돼 있다.
이와 함께 요식업, 뷰티, 학원, 병원 등 생활 밀착형 업종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도 열린다. 가게 방문 후기를 남기거나 단골을 맺은 이용자들에게는 추첨 등을 통해 단골 지원금과 소정의 랜덤 지원금을 지급한다. 소상공인들을 위해서도 운영 현황을 직관적으로 확인하게 돕고, 미션 완료 시 장사 지원금을 전하는 등 상생 협력 방안을 포함했다.
당근 관계자는 "동네 상점의 경쟁력은 주민들의 경험과 신뢰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행사가 주민에게는 새로운 단골집을 발견하고 사장님에게는 단골을 확보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당근은 소상공인들이 방문자 수나 단골 통계 등 누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매장을 관리할 수 있도록 최근 비즈프로필 관리자 화면을 개편했다. 업종별 운영 상황에 맞춰 즉각 실행할 수 있는 마케팅 방안을 제안하는 지능형 가이드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현재 당근은 일반 동네 상점용 비즈프로필 외에도 기업용 브랜드프로필, 지자체용 공공프로필 등을 선보이며 지역 사회 내 비즈니스 생태계를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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