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통진읍에서 차량이 수로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해 탑승자 3명이 구조됐다.
4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13분께 김포시 통진읍에서 차량이 수로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자는 차량이 수로에 추락했으며 탑승자들이 차량 밖으로 스스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고 알린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인력 10명과 펌프차, 구급차 등 장비 3대를 투입해 구조 작업을 벌였다.
차량에 타고 있던 50대 여성 1명은 오른쪽 어깨 통증을 호소했고, 다른 50대 여성은 어깨와 팔꿈치 부위 통증을 호소한 것으로 파악됐다. 60대 남성도 경상을 입어 병원 진료를 받을 예정이다.
소방당국은 오후 9시44분께 구조 작업을 마친 뒤 부상자들을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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