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장석복 단장을 IBS 원장에 4일자로 임명한다고 이날 밝혔다. 임기는 임명일로부터 5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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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복 신임 원장은 1962년 강원도 영월 출생으로 고려대 화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KAIST와 미국 하버드대에서 각각 화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유기화학 촉매반응 분야에서 독창적이고 영향력이 있는 연구 성과들을 발표하며 세계 상위 1% 연구자(HCR)에 8년 연속 선정됐으며, 미국 화학회지(JACS) 편집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장 원장은 IBS 연구단이 처음 출범한 2012년부터 분자활성 촉매반응 연구단을 이끌며 기관의 역사와 발전 과정을 함께 해 왔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이번 임명을 통해 학술적 권위와 연구 현장의 경륜을 두루 겸비한 석학 연구자가 선임되는 만큼, IBS가 세계 선도 연구기관으로 도약하고 국내 기초과학 연구 생태계가 발전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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