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철 사별 고백 “첫사랑인 아내, 암으로 떠나” (나는 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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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철 사별 고백 “첫사랑인 아내, 암으로 떠나” (나는 솔로)

스포츠동아 2026-06-04 09:19:4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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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Plus·ENA 사진=SBS Plus·ENA 사진=SBS Plus·ENA 사진=SBS Plus·ENA 사진=SBS Plus·ENA 사진=SBS Plus·ENA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다섯 번째 돌싱 특집의 막을 올렸다.

3일 방송된 SBS Plus·ENA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솔로나라 32번지’에 입성한 돌싱남녀 14인의 첫 만남과 남성 출연자들의 첫인상 선택이 공개됐다.

먼저 돌싱남들은 각자의 사연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눈길을 끌었다. 영수는 성격 차이로 이혼했다고 밝히며 재혼 후 2세를 갖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영호는 9세 딸을 양육 중인 싱글 대디라고 소개했다. 무엇보다 사별의 아픔을 고백한 영철은 초등학교 동창이자 첫사랑이었던 아내와의 추억을 떠올리며 눈시울을 붉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광수는 바쁜 일상 속 가족과 충분한 시간을 보내지 못한 것을 후회한다고 밝혔고, 상철은 이혼의 상처를 극복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렸다고 털어놨다. 경수 역시 “평범함이 장점”이라며 두 번째 사랑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돌싱녀들 또한 각기 다른 매력과 사연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성악 전공자 영숙은 수준급 노래 실력을 선보였고, 금융업계 종사자인 정숙은 연상 선호 성향을 밝혔다. 영자는 10세 딸의 응원을 받고 출연하게 됐다고 전했으며, 현숙은 22기 경수를 보고 재혼에 대한 용기를 얻었다고 고백했다. 정희 역시 6세 아들을 위해 새로운 가정을 꾸리고 싶다는 진심을 전해 공감을 자아냈다.

이후 진행된 첫인상 선택에서는 영숙이 3표를 받아 가장 높은 인기를 누렸다. 영수, 영식, 경수는 모두 영숙의 밝은 미소에 호감을 느꼈다고 밝혔으며, 영식은 저녁에도 대화를 이어가고 싶다며 적극적인 관심을 표현했다. 반면 경수는 예상보다 적극적인 영숙 모습에 다소 놀란 반응을 보여 향후 관계 변화에 궁금증을 더했다.

정숙은 영호의 선택을 받았고, 영자는 영철과 상철의 선택을 받으며 또 다른 인기녀로 떠올랐다. 순자는 광수와 첫 대화를 나누며 서로에 대한 호감을 확인했다. 무엇보다 광수는 순자의 털털한 반전 매력에 만족감을 드러내 향후 러브라인에 기대를 높였다.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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