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진영 기자] 드리미 테크놀로지가 프리미엄 AS 서비스 ‘니어바이(Nearby)’를 개편하고 고객 케어 서비스를 강화한다. 제품 구매 이후 사후관리 경험을 확대해 프리미엄 스마트홈 브랜드로서 고객 접점을 넓히겠다는 전략이다.
드리미는 ‘니어바이’ 서비스 개편을 통해 방문 서비스, 오프라인 접수, 택배 회수를 아우르는 통합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고 4일 밝혔다. ‘니어바이’는 고객이 주변에서 쉽고 빠르게 AS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의미를 담은 서비스다.
이번 개편으로 고객은 전국 약 300개 롯데하이마트와 전국 30여 개 SK서비스센터를 통해 AS를 접수할 수 있다. 기존 고객 방문 중심 서비스에서 오프라인 접수망과 택배 회수 체계까지 확대해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로봇청소기 고객을 대상으로 한 방문 서비스도 강화했다. 드리미는 AS 접수 시 24시간 내 응답하고, 72시간 내 방문 일정을 조율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에는 전문 엔지니어가 고객 자택을 방문해 제품을 점검한다.
방문 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고객을 위한 택배 AS 체계도 마련했다. 드리미는 제품 발송을 위한 별도 포장재가 없는 고객도 안전하게 접수할 수 있도록 AS 회수 전용 박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제품 회수와 접수 과정의 불편을 줄인다는 방침이다.
서비스 개편을 기념한 고객 혜택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드리미는 6월 말까지 공식 판매 채널에서 X60 Series를 구매하고 공식 웹사이트에 제품 등록을 완료한 고객에게 최대 5년 무상 프리미엄 AS 혜택이 포함된 ‘2+3 Years 프리미엄 워런티’를 제공할 예정이다.
고객은 드리미 알림 신청을 통해 프로모션 혜택 일정과 주요 소식을 카카오톡 알림과 문자 메시지로 받아볼 수 있다. 드리미는 이를 통해 제품 구매 이후 고객 관리와 브랜드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개편은 단순한 수리 지원을 넘어 제품 구매 이후 경험 전반을 관리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로봇청소기 등 스마트홈 제품은 사용 빈도가 높고 설치·관리 편의성이 중요한 만큼, 사후관리 체계가 브랜드 경쟁력의 한 축으로 떠오르고 있다.
드리미 관계자는 “이번 ‘니어바이’ 개편을 통해 고객들이 언제 어디서나 보다 쉽고 빠르게 AS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접점 확대와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 강화를 통해 드리미만의 차별화된 스마트홈 경험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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