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되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원조 한류스타 장근석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낸다.
이날 김종국은 장근석과 같은 빌라에 거주 중인 이웃사촌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두 사람은 골목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김종국은 “이사 당시 기사가 많이 나서 근석이와 이웃사촌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라고 말한다. 이에 양세찬은 “프린스랑 같이 살면 저희한테 자랑 좀 하지 그랬어요”라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안긴다.
장근석은 “오며 가며 만날 법도 한데 한 번도 못 만나서 아쉽다”라고 반가움을 전하고, 김종국은 “이사 전에 근석이가 오래 산 곳이라고 들었다. 근석이가 픽한 집이라 믿고 간 것”이라며 “기운이 좋다”라고 치켜세운다.
이후 자연스럽게 부동산 이야기도 이어진다. 집값 이야기가 나오자 김종국은 “나는 고점 입주인 것 같다”라며 씁쓸한 미소를 짓고, 장근석은 “저는 원주민”이라고 받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또 장근석이 “신작에서 건달 역할을 맡았다”라고 하자 김종국은 “그럼 나한테 연기 수업 받으러 오면 되겠다”라며 능청스러운 농담을 던져 폭소를 유발한다.
누리꾼들은 “김종국·장근석 조합 의외다”, “같은 빌라 주민이라니 신기하다”, “부동산 토크 현실감 넘친다”, “두 사람 티키타카 재밌네”, “한 번도 못 마주쳤다는 게 더 놀랍다”, “이웃사촌 케미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5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김승현 기자 tmdgu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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