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ENA·SBS Plus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데프콘도 감탄했다.
ENA·SBS Plus ‘나는 SOLO’ 32기가 베일을 벗은 가운데 출연진들의 화려한 스펙과 비주얼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3일 방송된 ‘나는 SOLO’는 다섯 번째 돌싱 특집으로 꾸며졌다. 솔로남녀 14명이 처음 공개된 가운데 이들 중 9명이 자녀를 양육 중인 것으로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먼저 남성 출연자들은 각자의 사연을 공개했다. 연세대 경제학과 출신 회계사 영수는 순자산 약 10억 원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고, 개원 2년 차 치과의사 광수도 등장했다. 최연소 돌싱인 상철은 만 30세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특히 경수는 9세 연하 전 아내와의 결혼 생활을 언급하며 “산후우울증을 이해하지 못했다. 괜히 힘든 척한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놔 충격을 안겼다. 사별 아픔을 겪은 영철은 고3 딸과 중2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사진제공|ENA·SBS Plus
173cm 장신의 순자와 이국적인 분위기의 옥순, 눈웃음이 매력적인 영자까지 등장하자 MC들은 연이어 감탄을 쏟아냈다. 이이경은 “전부 다 옥순 같다”고 말했고, 송해나는 “이번 기수 비주얼이 너무 좋다”고 평가했다.
여성 출연자들 역시 각자의 사연을 공개했다. 영숙은 5년간 사실혼 관계를 정리했다고 밝혔고, 정숙은 상호금융기관 20년 차 지점장으로 현재 13세 아들을 양육 중이라고 말했다. 영자는 10세 딸을 키우고 있으며, 현숙과 정희 역시 각각 6세 아들을 홀로 양육 중이라고 털어놨다.
첫인상 선택에서는 영숙이 영수, 영식, 경수의 선택을 받으며 3표를 획득해 첫인상 인기녀에 올랐다. 영자는 2표를 받았고, 정숙과 순자는 각각 1표씩을 얻었다.
한편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32기 출연자들의 본격적인 자기소개와 로맨스가 예고돼 기대를 높였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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