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지난 3일 치러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세종시교육감 선거에서 강미애 후보가 당선됐다.
강 당선인은 4일 오전 5시 20분 기준 개표가 94.79% 진행된 상황에서 36.72% 득표율을 보이며 당선을 확정했다.
득표율 29.79%로 2위에 오른 임전수 후보와는 1만2천여표 차이를 보였다.
강 당선인은 선거 승리로 세종교육청 첫 여성 교육감이라는 타이틀도 거머쥐었다.
그는 전주교대를 졸업하고 1989년 처음 교편을 잡은 뒤 2022년 1월 세종 도원초등학교 교장으로 퇴임할 때까지 대부분의 공직 생활을 초등학교에서 교사, 교감, 교장 등으로 지낸 교육 현장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강 당선인은 당선 소감문을 통해 "이번 선거 승리는 세종 교육의 미래를 바라는 시민 여러분의 뜻이 모인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지난 30여년 교육 현장을 지킨 경험을 바탕으로 세종교육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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