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6월 3일 치러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결과 서울 관악구청장에 출마한 박준희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당선이 확정됐다.
4일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박준희 당선인은 이날 오전 5시 기준 개표율 97.14% 상황에서 14만7001표(58.18%)를 기록했다.
그는 경쟁자인 이남형 국민의힘 후보(9만2968표·36.79%)를 앞서며 당선이 확정됐다.
박 당선인은 이번 선거에서 경제와 청년, 교육 분야 성과를 바탕으로 복지와 스마트 행정을 강화해 관악의 도약을 이끌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앞서 그는 관악S밸리 2.0 고도화와 벤처·창업 생태계 확대를 통해 혁신경제도시를 조성하고, 골목상권과 전통시장 활성화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또한 청년 일자리 확대와 창업 지원, 주거·복지 정책 강화를 통해 '청년 특별시 관악'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선거 과정에서 서울대 협력사업 확대와 교육·문화 인프라 확충, 맞춤형 복지 강화, 치매안심마을 확대 등을 추진하겠다는 계획도 내놨다. 아울러 AI 기반 스마트 행정체계 구축과 주민참여형 협치 행정 확대를 통해 행정 혁신을 이루고, 정원도시 조성과 생활환경 개선으로 쾌적한 도시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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