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의 지역구였던 인천 계양을에서 김남준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됐다. 또 경기 안산시갑에서도 이 대통령의 디지털소통비서관이었던 김남국 후보가 당선됐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인천 계양을의 김남준 후보는 이날 오전 3시 기준 71.85%를 기록하며 당선을 확정했다. 개표율은 36.30%를 기록했지만 심왕섭 국민의힘 후보(20.64%)와 김현태 무소속 후보(7.50%)를 크게 앞서며 승리를 굳혔다.
김남준 후보는 "선거 내내 계양을 사랑하고 누구보다 앞장서서 능동적으로 해주시는 주민이 많았고, 그 힘으로 계양이 지금까지 진행됐다는 것을 느꼈다"며 "여러분의 성원을 모아서 이 대통령이 약속했던 공약들을 잘 지켜내도록 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경기 안산시갑 국회의원 재선거 개표율이 82.70%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김남국 후보도 54.33%를 기록하며 당선이 확실해졌다. 김석훈 국민의힘 후보는 40.28%, 문인수 개혁신당 후보는 5.38%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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