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장 경선 컷오프→국회 입성…"더 낮은 자세로 일할 것"
"달성 미래 100년 먹거리 만들 것"…"민주당의 독주 막아내겠다"
(대구=연합뉴스) 황수빈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진 대구 달성군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국민의힘 이진숙 당선인은 4일 "달성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저의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밝혔다.
대구시장 후보 경선 과정에서 컷오프(공천배제)된 이후 당내 갈등을 겪기도 했던 그는 달성군 보궐선거 공천을 받아 국회 입성에 성공했다.
다음은 이 당선인과의 일문일답.
-- 당선 소감은.
▲ 달성군민 여러분이 저를 선택해 주셨다. 그 선택은 위기에 처한 자유대한민국의 법치와 상식을 바로 세우며, 우리 달성의 더 큰 도약과 발전을 이루라는 군민 여러분의 준엄한 명령이라고 생각한다. 이를 가슴 깊이 새기며 달성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저의 모든 것을 바치겠다.
-- 의정활동 방향은.
▲ 이재명 정권과 더불어민주당의 독주와 폭주를 막아내고 자유대한민국을 지켜내겠다. 지금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지켜내느냐, 포퓰리즘과 권력 독주에 무너지느냐의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고 미래 세대에게 자랑스럽게 물려주는 데 모든 힘을 쏟겠다.
-- 공약 실천 계획은.
▲ 달성을 세계 지도에 자랑스럽게 새겨 넣겠다. 달성은 8개 산업단지와 풍부한 발전 잠재력을 바탕으로 미래 전략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는 곳이다. 에너지·물·교육을 축으로 미래 100년 먹거리를 만들고, 첨단기업 유치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제도와 예산 확보에 모든 역량을 쏟겠다.
-- 첫 국회 입성인데 각오는.
▲ '24시간 365일' 달성과 대한민국을 위해 뛰겠다. 달성 발전 앞에서는 편을 가르지 않고 군민 모두의 뜻을 받들겠다. 초심을 잃지 않고 더 낮은 자세로, 더 치열하게 뛰겠다.
hsb@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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