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양주시장 선거에서 정덕영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됐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정 당선인은 이날 오전 12시 50분께 개표율 95.47% 기준 7만3천154표(득표율 55.87%)를 기록하며 5만7천773표(44.12%)를 얻은 강수현 국민의힘 후보를 제치고 승리를 확정했다.
정 후보는 제7·8대 양주시의원을 거쳐 제8대 후반기 시의회 의장을 지내며 지역 현안을 꾸준히 다뤄왔다. 그는 의장 재임 시절 시민과의 직접 소통을 핵심 가치로 내세웠으며, 이번 선거에서도 ‘시민이 주인인 양주’를 주요 비전으로 제시했다.
정 당선인은 “이번 승리는 후보 개인의 영전이 아니라 새로운 지역의 내일을 염원하며 뜻을 모아준 양주시민 모두의 성과”라며 “선거를 치르는 과정에서 헌신해 준 지지자들의 땀방울을 기억하며 초심을 잃지 않고 언제나 시민의 목소리 속에서 지역 발전의 해답을 도출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제 선거는 끝났다. 지지해 주신 분들도, 다른 선택을 하신 분들도 모두 같은 양주시민이자 함께 나아가야 할 소중한 이웃”이라며 “누구의 후보가 아닌 우리 모두의 대표로서 일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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