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송협 대표기자| “이번 결과를 개인의 승리가 아닌 대한민국 정상화와 경기도 변화에 대한 도민들의 선택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특히 교통·주거·일자리·균형발전 등 경기도의 주요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도민과 적극 소통하며 ‘경기 대전환’을 책임 있게 추진하겠습니다.” (추미애 경기도지사 당선자 소감 중 일부 발췌)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가 당선이 유력해지자 도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경기 발전과 현안 해결에 최선을 다할 것을 천명했다.
추 후보는 개표가 진행 중인 4일 새벽 당선 소감을 통해 "원칙과 소신을 지키며 정치를 해왔고, 도민들이 그 진심을 선택해 준 데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추 후보는 또 "이번 결과는 대한민국의 변화와 경기도의 발전을 바라는 도민들의 선택"이라며 "도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도정에 임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교통과 주거, 일자리, 균형발전 등 경기도가 안고 있는 주요 현안을 언급하며 "국회의원과 기초·광역의원, 지방자치단체장들과 긴밀히 소통해 문제 해결에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경기 대전환을 통해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겠다"며 "도민의 뜻을 받들어 성실하게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집계에 따르면 추 후보는 이날 오전 0시 27분 기준 개표율 38.86% 상황에서 54.84%(145만6128표)를 기록하며 39.65%(105만2691표)를 얻은 양향자 국민의힘 후보를 앞섰다.
추 후보의 당선이 최종 확정될 경우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시작된 1995년 이후 처음으로 여성 광역자치단체장이 배출되는 기록이 나올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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