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여주시장 선거에서 국민의힘 이충우 후보의 당선이 확정됐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집계(개표율 92.33% 기준) 결과, 이날 오전 12시 30분 현재 이충우 후보는 3만825표를 얻어 득표율 55.90%를 기록하며 당선을 확정지었다.
더불어민주당 박시선 후보는 2만4천315표(득표율 44.09%)로 집계됐다.
이충우 후보는 지난 선거에서 3만3224표(득표율 66.67%)를 받으며 당선된 데 이어 이번 선거에서도 당선을 확정지으며 여주시장 재선에 성공했다.
이충우 당선인은 당선 소감을 통해 “시민들의 성원 덕분에 다시 한 번 여주를 위해 봉사할 기회를 얻었다”며 “중단 없는 여주 발전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선거 결과를 두고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여주시민과 당원 한 분 한 분이 만들어낸 공동의 승리”라며 “여주의 중단 없는 발전을 바라는 민심의 승리”라고 강조했다.
이 당선인은 재선 임기 동안 민선 8기 주요 사업의 마무리에 속도를 내겠다는 튼튼한 의지도 피력했다. 이 당선인은 “지난 임기 동안 여주의 변화를 위한 주춧돌을 놓고 기틀을 다졌다면, 이제는 그 약속들을 확실하게 완성하겠다”고 설명했다.
특히 선거 이후 지역의 시급한 과제로는 '통합'을 제시했다. 이 당선인은 “치열했던 경쟁은 뒤로하고 여주의 미래를 위해 모두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야 할 때”라며 “저를 지지한 시민은 물론 다른 후보를 지지한 시민의 뜻까지 겸허하게 받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항상 낮은 자세로 시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약속을 지키는 정직하고 신뢰받는 시장이 되겠다”라며 “여주의 번영과 시민 행복을 위해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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