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계용, 과천시장 당선 확실…‘경기도 최초 3선 여성 시장’ 탄생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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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계용, 과천시장 당선 확실…‘경기도 최초 3선 여성 시장’ 탄생 예고

경기일보 2026-06-04 00:34:1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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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신계용 과천시장 후보. 신계용 시장 후보 캠프 제공
국민의힘 신계용 과천시장 후보. 신계용 시장 후보 캠프 제공

 

국민의힘 신계용 과천시장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되면서 경기도 최초 3선 여성 시장 탄생을 예고했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신 당선인은 이날 오전 12시26분께 개표율 68.06% 기준 2만1천7488표(득표율 67.16%)를 기록하며 9천786표(30.58%)를 얻은 김종천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제치고 당선이 확정됐다.

 

민선 6기와 8기에 과천시정을 이끌었던 신계용 당선인은 이번 승리로 경기도 최초의 3선 여성 기초단체장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또한 김종천 후보와의 맞대결에서는 2014년과 2022년에 이어 다시 승리하며 네 차례 대결에서 세 번째 승전을 기록했다.

 

이 후보는 당선 소감문을 통해 “저에게 보내주신 응원과 신뢰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시민 여러분께 약속드린 사항들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이어 “국민의힘이 최근 국민 여러분의 기대에 못 미치고 실망감을 드려 무거운 책임감과 함께 깊은 반성의 마음으로 선거에 임했다”며 “그래서 저에게 이번 선거는 그 책임과 사명감이 사뭇 남달랐다”고 전했다.

 

아울러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천시민 여러분께서는 과천시 앞에 놓여 있는 여러 문제와 주요 현안들에 대한 강한 대처를 기대하시고, 저 신계용에게 힘을 모아주셨다”며 “과천의 안정과 발전을 저해하고, 공동체를 해치는 경마공원 이전과 신천지 건물 용도 변경, 데이터 센터를 비롯한 교육구조 문제 등 과천 발전을 저해하는 모든 요소를 찾아내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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