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3일 치러진 전북 진안군수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전춘성 후보가 무소속의 천춘진·고준식 후보를 누르고 3선에 성공했다.
전 당선인은 4일 당선 소감문을 통해 "압도적인 지지와 성원을 보내준 군민에게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며 "끝까지 함께 선전한 천 후보와 고 후보의 좋은 정책을 면밀히 검토해 군정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편 가르기 없는 통합의 군정, 모두를 아우르는 화합의 군정을 펼치겠다"며 "지난 임기 동안 다져온 초석 위에 진안의 100년 도약을 완성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모든 군민이 열망하는 농촌형 기본소득을 시작으로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진안형 기본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전 당선인은 3선의 강력한 추진력과 노련함으로 진안의 자부심을 높이고 군민이 체감하는 확실한 변화를 만들어 내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주요 공약으로 ▲ 군민 기본소득을 시작으로 한 진안형 기본사회 완성 ▲ 돈 버는 농업과 활력 넘치는 농업경제 실현 ▲ 1천만 관광객을 유치하는 글로벌 생태건강치유도시 도약을 제시했다.
전 당선인은 "처음 정치를 시작했던 그날의 초심을 잊지 않겠다"며 "더 낮은 자세로 군민을 섬기고 더 뜨거운 열정으로 진안의 미래를 위해 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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