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럭스항공이 지난 1일 부산~타이베이·타이중 직항 노선을 공식 취항하며 한국 시장에 첫 진출했다.
부산~타이베이 노선은 매일 왕복 운항하며, 부산~타이중 노선은 주 3회(화·금·일) 운항한다. 두 노선 모두 최신형 A321neo 항공기로 운영돼 스타럭스항공만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
취항을 기념해 이날 김해국제공항에서는 리본 커팅 행사가 열렸으며, 주한타이베이대표부 부산사무처, 한국공항공사 김해국제공항, 부산관광공사, 부산광역시 관계자와 스타럭스항공 한국총판대리점(GSA)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부산 노선 취항을 축하했다.
이번 신규 노선은 정부·관광·항공업계 간 협력을 바탕으로 부산과 대만 간 관광 및 비즈니스 교류를 더욱 활성화할 새로운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스타럭스항공은 부산을 한국 첫 취항지로 선정한 의미를 강조하며, 타이베이와 타이중을 연결하는 ‘듀얼 시티 전략’을 통해 여행객들에게 보다 유연하고 편리한 이동 선택지를 제공하고 양국 간 교류 확대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또 취항을 기념해 일본 호시노리조트 ‘호시노야 구관’과 협업한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했다. 초도편 비즈니스 클래스 승객에게는 프리미엄 차와 리조트 바우처가 제공됐으며, 전 승객에게는 기념품 세트가 증정됐다.
2020년 출범한 스타럭스항공은 프리미엄 서비스와 차별화된 기내 경험을 바탕으로 성장해왔으며, 이번 부산 취항을 통해 노선망을 총 34개 도시·43개 노선으로 확대했다. 스타럭스항공은 부산~타이베이·타이중 노선을 통해 더 많은 한국 여행객들이 대만의 다양한 문화와 관광 매력을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로드] 서진수 기자 gosu420@naver.com
Copyright ⓒ 뉴스로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