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3일 치러진 전북 순창군수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최영일 후보가 진보당 오은미 후보를 누르고 재선에 성공했다.
최 당선인은 당선 소감문을 내고 "지난 4년 동안 보여준 군민의 단합된 의지와 협력에 감사하다"며 "향후 4년에도 지지와 성원이 절실히 필요하다. 군민의 선택에 믿음과 신의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최선을 다한 오은미 후보에게도 위로의 말씀 드린다"며 "선거는 끝났으므로 승패를 떠나 군민 모두가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 순창 발전을 위해 힘을 합쳐 노력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그는 선거 공약으로 ▲ 햇빛소득마을 100곳 조성 ▲ 골목상권 활력 수당 지원 ▲ 반값 비료와 반값 주택 공급 ▲ 자녀 학원비 지원 ▲ 농어촌 버스 전면 무료화 ▲ 생애 최초 국민연금 보험료 지원 ▲ 미생물 농생명 산업지구 육성 등을 제시했다.
최 당선인은 "공약은 주민 삶의 질을 개선하고 지역경제 체질 개선의 촉진제 역할을 할 것"이라며 "민선 9기에는 순창을 더 새롭게, 군민을 더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 더욱 열심히 뛰고 또 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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