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중앙선관위 "투표지 부족사태 책임 통감…깊이 사과"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속보] 중앙선관위 "투표지 부족사태 책임 통감…깊이 사과"

경기일보 2026-06-03 21:13:39 신고

3줄요약
image
 허철훈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이 6·3 지방선거 본투표일인 3일 경기 과천 중앙선관위에서 투표용지 부족 사태 관련 대국민 사과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6·3 지방선거 과정에서 발생한 투표 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 대국민 사과를 했다.

 

허철훈 중앙선관위 사무총장은 3일 오후 9시 과천 중앙선관위 청사에서 투표용지 부족사태와 관련해 “일부 투표소의 투표용지 부족으로 국민여러분께 큰 혼란과 심려를 끼쳤다”며 “소중한 주권을 행사하기 위해 투표소를 찾아주신 국민께 불편을 드리고 엄정한 선거관리에 대한 신뢰를 훼손한 점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며 사과드린다”고 말하며 고개를 숙였다.

 

그는 “선관위는 해당 사실을 인지한 즉시 투표용지 부족 투표소로 투표용지 이송했고, 대기중인 유권자는 마감시간이 지나도 정상 투표하도록 안내했다”며 “중앙선관위는 이번 사안을 엄중히 인식하고 있고, 개표가 종료되는 즉시 일부 투표소의 투표용지가 부족했던 원인과 문제점을 정확히 파악해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이날 선관위가 대국민사과 및 현장브리핑을 통해 공개한 투표용지 부족 투표소는 총 14개 투표소다. 세부적으로 송파구에 12개, 강남구와 광진구에 각각 1개 투표소 등이다.

 

그러나 이날 선관위가 공개한 14개 투표소 외에도 화성 동탄구, 의왕 오전동, 인천 연수구 등 다양한 곳에서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했다는 제보가 이어졌다.

 

이와 관련 선관위는 “말씀드린 14개 외에 보고가 들어온 곳은 없지만 현재는 파악 중”이라며 “추후라도 다른 데가 있는지 파악해 공개할 것”이라고 했다.

 

하 총장은 “이 사안과 관련해 많은 궁금증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현재 모든 투표소가 투표를 마치고 개표가 진행 중인 상황이라 지연된 시간이나 이런 부분을 정확하게 답하기 어렵다”며 “개표가 종료되는 즉시 해당 자료를 확인해 공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하 총장은 또 위원장이 아닌 사무총장이 대국민 사과를 하게 된 경위에 대해 “사무총장은 상근직이고 위원장은 비상근직이며, 제게 모든 선거에 대해 지휘와 책임이 있다”며 “책임을 지고 있는 제가 국민들께 사과를 드리는 게 맞다고 생각해 사과를 하게 된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책임질 부분이 있으면 책임을 지겠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