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지선 중 2018년 이어 두 번째로 높아…창원지역 평균 투표율 63.5%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남지역 투표율이 역대 지방선거 중 두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경남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지방선거에서 경남지역 투표율은 64.4%로 집계됐다.
울산이 광역시로 승격되기 전인 '경남 울산시' 시절 치러진 1회 지선을 제외하고 역대 최고 투표율을 기록한 7회 지방선거(2018년 6월) 경남지역 투표율 65.8%보다는 1.4%포인트 낮아 두 번째로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22개 위원회(창원시 5개 구 선거관리위원회+17개 시군 선거관리위원회)별 투표 상황을 보면 도내에서 투표율이 가장 높은 곳은 의령군으로 77.4%를 기록했다.
최저는 창원시 진해구로 56.4%에 그쳤다.
이번 선거에서 투표율 50%대를 기록한 곳은 진해구와 거제시(59.9%) 단 두 곳에 불과하다.
창원시 나머지 4개 구의 경우 성산구 66.9%, 마산회원구 65.8%, 마산합포구 64.5%, 의창구 63.9% 순으로 투표율이 높았다.
경남 수부 도시인 창원 5개 구 평균 투표율은 63.5%였다.
2018년 지방선거 때 창원지역 평균 투표율(64.98%)보다는 1.48%포인트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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