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일인 3일 오전 제주시 연동 제8투표소에서 한 유권자가 아이를 안고 투표함에 기표한 투표용지를 넣고 있다. 강희만 기자
[한라일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제주지역 잠투표율이 역대 최저를 기록한 2022년 제8회 투표율을 넘어섰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3일 오후 6시 기준 사전투표와 본투표를 합산한 제주지역 잠정 정잠투표율은 56.4 %를 기록했다.
제주지역 유권자 56만5350명 중 31만9106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행정시별로는 제주시 22만6013명, 55.0%, 서귀포시 9만3093명, 60.3%를 보였다. 제주지역 최종 투표율은 개표가 마무리된 후 최종 확정된다.
이는 지난 2022년 최종 투표율 53.1%보다 3.3%p 높은 수치이지만 전국평균 투표율 60.4%보다는 4.0%p 낮았다.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65.7%를 기록한 전라남도, 가장 낮은 지역은 54.3%의 광주광역시다.
개표는 투표 마감과 함께 투표함이 개표장인 제주시 한라체육관과 서귀포시 제주공천포 전지훈련센터 다목적체육관으로 옮겨지면 바로 실시된다.
당선인 윤곽은 개표 초반부터 득표율 격차가 클 경우 4일 자정을 전후해, 접전이 벌어질 경우 4일 오전 3~4시 무렵 드러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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