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편성채널 JTBC가 투표 마감과 동시에 개표 방송 '우리의 선택'을 통해 일부 당선자 예측 결과를 공개했다.
3일 발표된 JTBC 예측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국 16곳 시·도지사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10곳, 국민의힘이 1곳에서 우세를 보이고 있으며 경합 지역은 5곳으로 집계됐다.
이동 관심이 집중된 서울시장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후보가 53.5%를 기록해, 42.9%를 얻은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를 10.6%포인트 차이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시장 선거 역시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후보가 53.9%로 선두를 달렸으며,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는 44.4%를 기록해 두 후보 간 격차는 9.5%포인트로 조사됐다.
한편 JTBC의 6·3 지방선거 예측조사 결과는 발표 직후 인용 보도가 가능하다. 다만 지상파와 종합편성채널, 보도전문채널, 인터넷 언론, 포털 사이트, 유튜브 등 온라인 채널은 인용 시 모두 'JTBC 예측조사'라는 출처를 반드시 명시해야 한다.
한국방송협회에 따르면 KBS·MBC·SBS 등 지상파 3사와 한국방송협회가 구성한 방송사공동예측조사위원회(KEP)는 이날 전국 595개 투표소에서 출구조사를 실시한다.
조사 대상은 16개 시도 광역단체장과 교육감 선거이며, 관심 지역의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도 조사 대상에 포함된다. KEP는 당선자 예측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출구조사와 함께 사전투표자 2만 8500명을 대상으로 전화조사도 병행한다.
출구조사 결과는 이날 오후 6시 지상파 3사의 선거 방송을 통해 동시에 공개된다. 다만 KEP의 인용 보도 기준에 따라 당선자 예측과 예상 득표율은 투표 마감 15분 뒤인 오후 6시 15분부터 인용하여 보도할 수 있다.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