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성골 유스' 답다!...마이누 "英 WC 우승 100% 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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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성골 유스' 답다!...마이누 "英 WC 우승 100% 확신"

인터풋볼 2026-06-03 17:3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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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송건 기자] 코비 마이누는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에 확신을 갖고 있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3일(한국시간) "마이누가 '잉글랜드 대표팀은 월드컵에서 100% 우승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마이누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소년 아카데미 출신 미드필더다. 벌써 핵심으로 자리 잡았다. 쉽지만은 않았다. 2024-25시즌 루벤 아모림 감독이 지휘봉을 잡으면서 출전 시간이 줄었다. 2025-26시즌 겨울 이적시장에 나폴리 임대와 가까워졌다가 아모림 감독이 경질 당하면서, 극적으로 마이누의 입지에 변화가 있었다.

이후 사령탑에 앉은 마이클 캐릭 감독이 마이누를 다시 선발로 기용하기 시작했고, 마이누 역시 믿음에 보답했다. 맨유가 프리미어리그 3위로 시즌을 마무리하는 데 기여한 후,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위한 잉글랜드 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데 성공했다.

잉글랜드 대표팀이 월드컵에서 우승을 할 것이라는 확신이 있다. 마이누는 "100% 확신한다. 선수단, 스태프, 모든 사람들이 우리가 우승할 수 있다고 믿고 있다. 하지만 쉬운 일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말 특별한 순간이다. 내가 오랫동안 꿈꿔왔던 일이고, 모든 선수들이 어렸을 때부터 꿈꿔왔을 거라고 확신한다. 월드컵에 출전하게 되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 평생 월드컵에서 뛰는 게 꿈이었다. 세계 최대 규모의 대회이기 때문에 유로 대회와는 분명히 다르지만, 우승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똑같은 마음가짐으로 임할 것"이라고 더했다.

잉글랜드는 1966년 자국에서 열렸던 월드컵 이후 우승이 없다. 번번이 결승전 이전에 무릎을 꿇었다. 최근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8강에 그쳤다. 유로에서도 비슷했다. 1996년 이후 우승을 거두지 못했다. 2024 유로에서 결승 진출에 성공했지만, 스페인에게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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