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가 지역자율방재단원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을 했다고 3일 밝혔다.
최근 인천 연수구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강당에서 열린 이번 교육에는 지역자율방재단원 78명이 참석했다.
구는 방재단의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와 함께 교육을 마련했다.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요령을 비롯해 심폐소생술(CPR),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 실습 중심으로 이뤄졌다. 참가 단원들은 실제 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통해 응급처치 기술을 익히고 현장 대응 역량을 높였다.
지역자율방재단은 연수구 15개 동에서 활동하는 주민 중심의 자발적 조직이다. 재난 취약지역 현장을 정기적으로 확인하고 각종 재난 발생 시에는 신속한 복구 활동에 참여하며 주민 생명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구 관계자는 “단원들의 능력을 지속적으로 개발하는 것이 지역 재난 대응 체계를 더욱 견고하게 만드는 밑거름”이라며 “건강하고 안전한 연수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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