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송건 기자] 하파엘 레앙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할까?
영국 '스포츠 바이블'은 2일(한국시간) "AC 밀란의 윙어 레앙이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SNS에 남긴 댓글이 온라인상에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많은 사람들은 이 댓글이 레앙의 프리미어리그 이적 가능성을 시사하는 것이라고 해석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레앙은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이자 밀란에서 활약하고 있는 윙어다. 폭발적인 스피드와 드리블 능력을 통해 측면을 허무는 능력이 뛰어나다. 밀란 통산 291경기에 출전해 80골 65도움을 올렸다.
2025-26시즌을 끝으로 밀란을 떠날 것임을 암시했다. 그는 "밀란에서 역사를 만든 것은 자랑스럽지만, 이제 새로운 장을 열고 싶다. 다른 리그에서 뛸 준비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밀란을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이제 다른 도전을 할 때"라고 말했다.
맨유 역시 윙포워드를 노리고 있어, 레앙과 연결됐다. 그런 상황에서 레앙이 맨유 소속이자 포르투갈 대표팀 동료인 브루노가 나온 SNS 게시물에 "가자!"라고 댓글을 달아 화제가 됐다.
'스포츠 바이블'은 "온라인상에서 한 사용자는 맨유 주장 브루노에 '에이전트' 역할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고, 다른 사용자는 "이제 본격적인 플러팅이 시작되겠군"이라고 말했다"라고 전했다.
바이아웃 조항이 있지만, 그보다 낮은 이적료에 이적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매체는 "레알의 바이아웃 조항이 1억 7천5백만 유로(약 3,094억 원)라는 보도가 있었지만, 밀란은 그의 몸값을 약 4천만 유로(약 707억 원)로 낮췄다고 한다. 이는 이적을 훨씬 수월하게 성사시킬 수 있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프리미어리그에 뛰는 것에 기대감을 나타낸 바 있다. 레앙은 2023년 "모든 선수들은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 싶어 한다. 왜냐하면 프리미어리그는 매우 경쟁적인 리그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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