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 아나운서, 태도 논란 양상국 감쌌다.. “마음 평수 넓은 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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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 아나운서, 태도 논란 양상국 감쌌다.. “마음 평수 넓은 동생”

일간스포츠 2026-06-03 13:48:4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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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승연 아나운서 SNS


코미디언 양상국이 태도 논란으로 연일 화제의 중심에 선 가운데, KBS 이승연 아나운서가 공개적으로 응원의 뜻을 전했다.

이승연 아나운서는 지난 5월 3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양상국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그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사람은 가까이서 볼수록 더 선명해진다”며 “방송을 통해서는 웃음을 봤고, 곁에서는 의리를 봤다”고 적었다. 이어 요리와 청소, 운전 등 양상국의 일상을 언급하며 “생각보다 더 괜찮은 동생”이라고 소개했다.

또 “좋은 사람을 만나 행복까지 갖추길 바란다”며 “집 크기보다 마음이 더 넓은 사람”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양상국은 최근 웹예능 ‘핑계고’ 출연 당시 보인 언행으로 시청자들의 지적을 받았다. 특히 연애관을 이야기하는 과정에서 동료 출연자들의 의견을 받아들이지 않는 모습과 유재석을 향한 일부 발언이 무례하게 비쳤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논란이 커지자 양상국은 자신의 SNS 댓글을 통해 사과의 뜻을 전했고, 이후 여러 방송에 출연해 거듭 고개를 숙였다.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과도하게 방송 욕심을 냈다고 해명했으며,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으로부터 “앞으로 조심하면 된다”는 조언을 듣기도 했다.

한편 이승연 아나운서는 2003년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사랑의 가족’, ‘시니어 토크쇼 황금연못’,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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