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도 울컥…“‘유재석 캠프’, 힘든 순간 힘 되는 추억 됐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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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도 울컥…“‘유재석 캠프’, 힘든 순간 힘 되는 추억 됐으면”

일간스포츠 2026-06-03 13:43:5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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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넷플릭스

넷플릭스 예능 ‘유재석 캠프’가 숙박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며 유쾌한 웃음과 힐링 속에 막을 내렸다.

3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유재석 캠프’는 공개 1주차 (5월 25일~31일) 180만 시청수(시청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하며 글로벌 톱10 TV쇼(비영어) 부문 5위에 올랐다. 한국을 비롯해 싱가포르, 홍콩,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대만, 태국 등 8개국에서 톱10에 진입했다.

지난달 26일 첫 공개된 ‘유재석 캠프’는 초보 캠프장 유재석과 직원 이광수, 변우석, 지예은이 숙박객들과 함께 일상 탈출을 완성하는 단체 캠프 예능이다.

사진제공=넷플릭스

지난 2일 공개된 6~10회(최종회)에서는 유재석, 이광수, 변우석, 지예은이 2기 숙박객들을 맞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캠프 시설과 운영 물품을 준비한 ‘팀 유재석’은 한결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입소 준비를 시작했다. 첫 식사 메뉴를 논의하는 모습에서는 어느새 ‘초보’를 벗어난 베테랑의 면모가 엿보였다. 그러나 2기 숙박객들의 등장과 함께 대용량 요리와 끊임없이 이어지는 업무에 다시 한 번 곡소리가 터져 나오며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제공=넷플릭스

이효리·이상순 부부의 깜짝 방문도 훈훈함을 더했다. 두 사람은 식사 메뉴 선정부터 모닝 요가 수업, 기타 공연, 릴스 촬영까지 민박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숙박객들과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숙박객들의 사연에 귀 기울이며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하는 모습은 감동을 안겼고, 캠프 운영에 지친 ‘팀 유재석’에게도 든든한 지원군이 됐다.

새로운 숙박객들과의 케미스트리도 돋보였다.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에는 화기애애했던 현장 분위기가 고스란히 담겼다. 유재석과 직원들은 숙박객들과 진짜 친구처럼 어울리며 웃음과 눈물이 공존하는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기상 미션, 방석 퀴즈, 철가방 게임, 바비큐 파티, 캠프파이어, 장기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 속에서 모두가 함께 일탈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이별의 시간이 다가오자 숙박객들의 눈물이 터져 나왔고, 한 명 한 명 진심을 담아 배웅하는 임직원들의 모습은 깊은 여운을 남겼다.

사진제공=넷플릭스

유재석은 “하길 잘했다. 이 캠프가 저한테는 참 기쁨이었다”며 “이 캠프에서만큼은 즐겁게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 각자 삶의 터전으로 돌아갔을 때, 힘들 때마다 떠오르는 곳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숙박객분들이 서로 즐기는 모습 자체만으로도 처음 얘기했던 이 목표는 충분히 달성했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광수는 “힘들 때 내 힘이 될 수 있는 원동력 같은 좋은 추억이 된 것 같다”고 말했고, 변우석은 “힐링캠프가 맞는 것 같다. 살아가며 힘든 순간이 있을 텐데 이 캠프를 떠올리면서 잠깐이나마 힘든 시간의 생각을 벗어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메시지를 남겼다. 지예은 역시 “진짜 선물같이 느껴졌던 캠프”라면서 눈물의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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