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단둥이, 母 임라라 살린 구급대원 품에 쏙…뭉클 재회 (슈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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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단둥이, 母 임라라 살린 구급대원 품에 쏙…뭉클 재회 (슈돌)

스포츠동아 2026-06-03 13:27:1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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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KBS 2TV 사진 제공|KBS 2TV
[동아닷컴 김승현 기자] 강단둥이남매가 엄마 임라라의 생명을 구한 구급대원과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3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손민수, 임라라 부부가 강단둥이남매의 탄생 200일을 맞아 뜻깊은 보은에 나선다.

이날 임라라는 구급대원을 만나자마자 눈물을 쏟는다. 해당 구급대원은 임라라가 출산 후 산후 출혈로 생명이 위태로웠던 당시 병원으로 신속하게 이송하며 목숨을 구한 은인이었다.

임라라는 “구급대원분들 덕분에 강단이와 함께할 수 있게 됐다”며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이어 손민수, 임라라 부부는 구급대원을 위해 ‘아기 소방관’으로 변신한 강단둥이남매를 소개한다. 주황색 제복과 모자를 갖춰 입은 남매는 등장만으로 미소를 자아낸다.

특히 강단둥이남매는 아빠의 목소리에 맞춰 “안! 전!” 경례를 선보이며 귀여움을 발산한다. 강이는 엄마를 살려준 구급대원의 품에 안겨 눈을 맞추는 모습으로 뭉클함을 더한다.

구급대원은 당시 긴박했던 상황도 전한다. 그는 “임라라 씨가 계속 의식을 잃고 혈압까지 떨어져 심정지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었다”며 “40분 동안 가슴 압박을 이어갔다”고 회상한다. 이에 임라라는 “기억이 난다. 덕분에 의식을 찾았다”며 눈시울을 붉힌다.

누리꾼들은 “구급대원분들 정말 존경스럽다”, “강단둥이남매 너무 귀엽다”, “임라라 이야기 들으니 울컥한다”, “생명의 은인과 재회 감동적”, “아기 소방관 비주얼 사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김승현 기자 tmdgu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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