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 삼진, 또 헛스윙 삼진…1368억 투자한 보스턴 난감, 최근 15G 타율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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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 삼진, 또 헛스윙 삼진…1368억 투자한 보스턴 난감, 최근 15G 타율 0.209

일간스포츠 2026-06-03 11:53:3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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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타격 부침이 심한 요시다 마사타카. [AP=연합뉴스]


일본인 타자 요시다 마사타카(33·보스턴 레드삭스)가 침묵했다.

보스턴은 3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전을 2-4로 패했다. 볼티모어 선발 셰인 바스(7이닝 4피안타 2실점) 공략에 실패하면서 2연승 상승세가 꺾였다.

이날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 요시다의 부진이 뼈아팠다. 1회 말 2사 1루에서 헛스윙 삼진으로 아웃된 요시다는 4회 말 1루 땅볼로 물러났다. 이어 6회 말 2사 1루에서 헛스윙 삼진, 9회 말에도 다시 한번 헛스윙 삼진으로 고개 숙였다. 4타수 무안타 3삼진. 요시다의 시즌 타율은 0.259에서 0.250으로 떨어졌다. 최근 15경기 타율은 0.209(43타수 9안타)에 불과하다.


BOSTON, MASSACHUSETTS - JUNE 02: Masataka Yoshida #7 of the Boston Red Sox bats during the first inning against the Baltimore Orioles at Fenway Park on June 02, 2026 in Boston, Massachusetts. Jaiden Tripi/Getty Images/AFP (Photo by Jaiden Tripi / GETTY IMAGES NORTH AMERICA / Getty Images via AFP)/2026-06-03 08:38:06/ <저작권자 ⓒ 1980~2026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일본 프로야구(NPB)를 대표하는 타자인 요시다는 2022년 12월 보스턴과 5년, 총액 9000만 달러(1368억원)에 계약했다. 2023시즌 홈런 15개를 때려내며 주목받았으나 이후 외야 수비 문제와 부상이 겹치면서 출전 기회가 눈에 띄게 줄었다.

특히 2024시즌을 마친 뒤 어깨 수술을 받으면서 한동안 전열에서 이탈하기도 했다. 올 시즌엔 타격 부침이 심하다. 출루율(0.338)과 장타율(0.345)을 합한 OPS가 0.683로 빅리그 진출 이후 최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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