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기 경수, ‘현커’ 순자에 미안함 고백…“방송 보느라 너무 고생,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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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기 경수, ‘현커’ 순자에 미안함 고백…“방송 보느라 너무 고생, 고마워”

일간스포츠 2026-06-03 10:08:2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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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Plus·ENA 예능 ‘나는 솔로’

‘나는 솔로’ 31기 경수가 현실 커플로 발전한 순자에게 고맙고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3일 경수는 자신의 SNS에 지난달 27일 막을 내린 SBS Plus·ENA 예능 ‘나는 솔로’ 31기 출연 소감을 전했다.

경수는 “방송이 끝난 지 일주일이 지난 지금, 저는 예상치 못했던 과분한 관심과 응원을 받으며 하루하루 감사한 마음으로 지내고 있다”며 “처음 솔로나라에 입소 연락을 받았을 때부터 퇴소하는 순간까지 5박 6일이라는 시간 동안 정말 정신없이 몰입하면서 보냈다. 이후 방송을 통해 제 모습을 다시 돌아보면서 스스로 부족한 부분을 많이 느꼈고, 앞으로 더 나은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그는 “물론 방송의 재미와 방향을 위해 편집된 장면도 있고, 해명하고 싶은 순간들도 많지만, 아쉽거나 행복한 장면에서의 모든 모습이 결국 제 모습이었을 거라고 생각한다”며 “숱한 오해 속에서도 31기 경수를 믿고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신 시청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특히 경수는 순자를 향한 마음도 전했다. 경수는 “마지막으로 다은(순자)아. 너무 사적인 얘기라 마지막에 적는 거 이해해줘. 민망하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믿어줘서 고맙고 또 미안해. 방송 보는 동안 너무 고생 많았어. 앞으로는 더 예쁘게 만나자”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나는 솔로’ 31기에서는 옥순·정희·영숙가 순자를 뒷담화하고 따돌리는 모습으로 논란이 됐다. 출연진들 간의 갈등 속에서 경수와 순자는 최종 커플이 됐으며 현실 커플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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