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이대형·윤석민 돌아온다…‘야구여왕2’ 7월 첫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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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이대형·윤석민 돌아온다…‘야구여왕2’ 7월 첫방

스포츠동아 2026-06-03 08:27:4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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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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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추신수 감독과 이대형, 윤석민 코치가 돌아온 ‘야구여왕2’가 역대급 트라이아웃을 예고했다.

채널A 스포츠 예능 ‘야구여왕2’는 2일 첫 티저를 공개하며 7월 방송 소식을 알렸다.

‘야구여왕’은 각 종목 스포츠 선수들이 여자 야구단 블랙퀸즈로 뭉쳐 성장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시즌1에서는 장수영, 송아, 김온아 등을 새로운 야구 스타로 발굴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티저에서는 추신수 감독과 이대형, 윤석민 코치가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여 시즌2 준비에 나서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신재호 PD는 “총 47개 종목에서 308명이 시즌2 트라이아웃에 지원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올림픽 메달 8개, 아시안게임 메달 22개, 전국체전 포함 총 메달 117개”라는 설명이 더해지자 추신수 감독과 코치진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소프트볼 선수 29명이 지원한 가운데 배드민턴과 테니스 선수들도 대거 도전장을 내밀었다. 배드민턴 출신 선수 중에는 선발 투수 장수영에 도전하는 좌완 투수가 등장했고, 이대형 코치를 상대로 날카로운 스트라이크를 꽂아 넣어 시선을 끌었다.

테니스 선수들 역시 강력한 타격 실력을 선보이며 기존 주전 타자 송아를 긴장하게 만들었다.

가장 눈길을 끈 인물은 대한민국 창던지기 국가대표급 선수였다. 그는 마운드에 올라 시속 110㎞ 강속구를 던졌고, 현장은 순식간에 술렁였다.

이를 지켜본 추신수 감독은 “대박”이라고 감탄했고, 기존 블랙퀸즈 선수들 역시 환호성을 터뜨렸다.

추신수 감독은 “시즌이 거듭될수록 시청자들의 눈높이가 높아지고 있다”며 “더 좋은 팀을 만들 수 있도록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시즌2는 더 잘해보겠다”는 각오를 전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야구여왕2’는 더욱 강력해진 블랙퀸즈의 새로운 도전기를 담아 7월 첫 방송된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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