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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박준형이 오스트리아 청년의 한국어 실력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4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국내 거주 외국인 250만 시대를 맞아 서울에서 자신만의 삶을 꾸려가고 있는 외국인들의 집을 찾아간다. 이날 임장에는 god 박준형과 방송인 타쿠야, 김대호가 함께해 외국인들의 다양한 주거 공간과 한국살이를 들여다본다.
세 사람은 서울 신당동 옥탑방에 살고 있는 오스트리아 출신 루카스의 집을 방문한다. 2002년생인 루카스는 알프스 풍경으로 유명한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 출신으로 한국 생활 6년 만에 완벽한 한국어 실력과 한국 문화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인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지켜보던 박준형은 “너 같은 애 나오니까 내가 창피하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긴다.
루카스는 배우 김수로와의 특별한 인연도 공개한다. 여기에 직접 배운 ‘꼭짓점 댄스’까지 선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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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스는 한국에 와서 가장 힘들었던 점으로 ‘꼰대 문화’를 꼽으면서도 “대학교를 다니다 보니 왜 꼰대가 되는지 알 것 같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한다.
이와 함께 신당동 빌라에 거주 중인 미국인 체리의 집도 공개된다.
체리는 “본가는 가평”이라고 자신을 소개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체리는 영어 교사로 한국에 정착한 부모님을 따라 20년 전 한국에 왔다고 밝힌다.
특히 과거 고급 빌라로 지어진 집의 내부와 지하에 숨겨진 비밀 공간이 공개되자 출연진들의 감탄이 쏟아진다.
박준형은 “홈즈에서 본 집 중 최고”라며 “내가 살고 싶다. 이 집 소개하지 말자”고 말해 기대를 높인다.
한편 외국인들의 특별한 서울살이와 개성 넘치는 보금자리는 4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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