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박용선, 남은 힘 다 쏟아낸 피날레로 '103일 대장정' 마무리… "포항, 대통합 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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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 박용선, 남은 힘 다 쏟아낸 피날레로 '103일 대장정' 마무리… "포항, 대통합 시대로!"

폴리뉴스 2026-06-03 06:45:15 신고

로드 유세 중인 박용선 국민의힘 포항시장 후보 / 사진=박용선 포항시장 후보 캠프
로드 유세 중인 박용선 국민의힘 포항시장 후보 / 사진=박용선 포항시장 후보 캠프

[폴리뉴스 권택석(=경북) 기자] 박용선 국민의힘 포항시장 후보가 2일 남구 송도해수욕장 여신상 앞에서 열린 마지막 집중 유세를 끝으로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예비후보 등록일로부터 마지막 유세까지 103일간의 선거 운동을 마무리하는 이 자리에는 김정재, 이상휘 지역의 두 국회의원을 비롯 지방의회 출마자들이 대거 참석해 마지막 유세 열기를 더했다.

박 후보는 이날 마지막 유세에서 "6월 3일은 포항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선택의 시간"이라며, "오랜 시간 포항 발전의 발목을 잡았던 갈등과 분열의 시대를 종식하고 포항의 모든 역량을 하나로 모으는 행정 대통합의 시대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국회의원, 포스코, 경상북도와의 대통합은 국민의힘 박용선만이 할 수 있다"며 후보로서의 강한 추진력과 소통 능력을 부각했다.

자신이 살아온 궤적을 언급하며 지지를 호소하기도 했다. 박 후보는 "가난한 소년 박용선에게 배움의 기회와 일할 기회를 준 포항에 큰 빚을 지고 있다"며, "책상이 아닌 현장에서, 말이 아닌 실천으로 시민의 삶을 지키고 포항경제 재도약을 이뤄내 그 빚을 반드시 갚겠다"고 다짐했다.

유강지역 유세 / 사진=박용선 포항시장 후보 캠프
유강지역 유세 / 사진=박용선 포항시장 후보 캠프

마지막 집중 유세에 앞서 박 후보는 이날 하루 동안 촘촘한 동선을 소화하며 강행군을 이어갔다. 이른 아침 형산로터리 출근길 인사를 시작으로 포항지역 법인택시 대표자 간담회를 열어 업계의 애로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박 후보는 상대, 해도, 죽도, 중앙, 우창동을 돌며 시민들과 만남을 가진데 이어 장성, 양덕, 환여, 유강 등에 이르는 포항시 전역을 잇달아 방문하며 릴레이 로드 유세를 펼쳤다.

끝으로 박 후보는 "포항의 100년 미래를 위해 저 박용선의 손을 잡아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며 투표 참여와 지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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