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연합뉴스) 변지철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본투표일인 3일 제주는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9도 안팎(평년 16∼18도), 낮 최고기온은 25∼26도(평년 23∼24도)로 평년보다 조금 높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남쪽 먼바다를 중심으로 높게 일겠다.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인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는 이날 새벽 바람이 초속 9∼15m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3.5m로 매우 높게 이는 곳이 있겠다.
또 제주 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갯바위와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고, 해안도로를 넘는 곳도 있어 해안가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강조했다.
오는 4일에는 제주도 남쪽 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이른 새벽부터 낮 사이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2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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