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주대은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대규모 개편을 계획 중이다.
축구 매체 ‘트리뷰나’는 2일(한국시간) “맨유가 올여름 야심찬 이적시장을 준비하고 있다. 중원 보강을 가장 우선 순위에 두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맨유의 2025-26시즌은 성공적으로 끝났다. 시즌 초반 루벤 아모림 감독 체제에서 부진했으나, 마이클 캐릭 감독 부임 이후 상승세를 타며 프리미어리그 3위에 올랐다.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티켓까지 얻었다.
다만 맨유에 포지션 보강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특히 중원 개편이 필수다. 베테랑 미드필더 카세미루가 재계약을 맺지 않고 팀을 떠나기로 했다. 주전 경쟁에서 밀린 마누엘 우가르테도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다.
‘트리뷰나’는 “맨유는 코비 마이누를 지원하기 위해 2명 혹은 3명의 새로운 중앙 미드필더 영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탈란타와 에데르송 영입을 위한 협상이 진행 중이다. 또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마테우스 페르난데스에 대해서도 논의를 가졌고, 본머스의 알렉스 스콧 영입에 대해서도 문의를 넣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벤치 자원 강화를 위해 왼쪽 풀백과 베냐민 셰슈코의 백업 역할을 맡을 경험 많은 스트라이커 영입도 검토되고 있다. 제이든 윌콕스 디렉터와 크리스토퍼 비벨 영입 책임자가 이 전략을 주도하고 있다. 캐릭 감독도 깊이 관려하고 있다”라고 더했다.
단순히 영입만 준비하고 있는 게 아니다. 방출도 있을 예정이다. 매체는 “방출 대상에 안드레 오나나가 포함될 수도 있다. 마커스 래시포드 역시 떠날 가능성이 있다. 다만 완적 이적 성사 여부는 불확실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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