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연주 기자) 그룹 에픽하이의 타블로가 과거 초창기 일화를 떠올리며 "회사와 많이 싸웠다"라고 털어놨다.
2일 타블로의 유튜브 채널 '타블로'에 '연예인이 직접 본인 위키피디아 페이지를 고친다면?'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타블로는 그룹 에픽하이의 과거 초창기 일화를 떠올리며 "모든 회사랑 다 싸웠다. 울림이랑도 엄청 많이 싸웠다"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울림과의 계약 당시를 회상했다. 타블로는 "울림이랑 계약할 때도 우리는 아무 것도 아닌 신인이었고 그쪽에서 계약해주려는 입장이었다. 그런데 처음 제시한 조건이 정말 말도 안 됐다"라고 말했다.
터무니없이 낮은 조건을 제시한 회사에 결국 타블로는 화가 났고, 회사는 당시 죄악이었던 표준 계약서보다도 더 낮은 조건을 들고 왔다며 분노했다.
결국 타블로는 자리를 박차고 나왔다고 말하며 "'다들 일어나요, 나갑시다' 하고 그냥 나왔다. 그랬더니 회사 대표한테 전화가 오더라. 우리한테 '알겠습니다, 조건을 맞춰드리겠습니다'라고 했다. 그래서 3년 계약을 했다"라고 덧붙였다.
이렇게 에픽하이와 울림과의 계약이 성사됐고, 이에 대해 타블로는 "정말 다행이다. 3년 차에 앨범 'Fly'(플라이)를 낼 수 있었다"라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기도 했다.
한편, 그룹 에픽하이는 2001년에 결성된 힙합 그룹으로 타블로, 미쓰라, 투컷 총 3명의 멤버로 구성되어 있다.
사진 = 타블로 유튜브 영상 캡처
정연주 기자 jyj4209@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 1위 "가슴·팬티 다 팠다, 돈 많이 받아"…서인영, 노출 화보 비화
- 2위 화장실 바닥서 먹고 생활? 린, 이혼 후 일상 충격…엄마도 '한숨'
- 3위 김구라 늦둥이 딸 공개에 반응 폭발…첫 가족여행 인증샷 까지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