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장시찬 기자] 대구 수성구, 동구, 달서구, 군위군이 지역의 국가유산을 활용·홍보하고 시민들의 국가유산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대구 역사문화 탐험대’를 공동 운영한다.
2일 대구 수성구청에 따르면 탐험대는 지난 2025년을 시작으로 각 지역의 문화자원을 상호 교류하고 시민이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역사문화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군위군이 새롭게 합류해 탐방 권역과 콘텐츠가 다양해졌다.
또 기존 주간 탐방에 더해 영남제일관, 불로동고분군 등을 밤에 둘러보는 ‘국가유산 야간탐방’ 코스가 신설됐으며 지역 내 다문화가족과 외국인을 위한 별도 탐방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대구 역사문화 탐험대’는 오는 6일부터 21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총 6회, 매회 30명 내외로 운영되며 코스마다 전문 해설가가 동행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각 코스 출발일 1주일 전까지 수성구·동구·달서구·군위군 누리집 내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수성구청 관계자는 “지난해 첫 운영을 통해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확인했다”며 “올해는 야간탐방과 다문화가족·외국인 대상 프로그램을 추가해 대구의 역사문화 브랜드 가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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