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광주, 유준상 기자) 롯데 자이언츠 내야수 전민재가 경기 도중 교체됐다.
전민재는 2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정규시즌 7차전에 5번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전민재는 0-1로 끌려가던 4회초 1사 1루에서 KIA 선발 네일의 5구 146km/h 투심에 왼손을 맞았다. 고통을 호소한 전민재는 대주자 김세민과 교체됐다. 김세민은 4회말부터 전민재를 대신해 유격수 수비를 소화하고 있다.
롯데 관계자는 "전민재는 공에 왼손을 맞았고, 정확한 확인을 위해 선한병원을 방문해 검진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전민재는 이날 경기 전까지 50경기 160타수 44안타 타율 0.275, 5홈런, 25타점, 출루율 0.328, 장타율 0.413을 기록 중이었다. 지난달 28일 사직 LG 트윈스전부터 31일 창원 NC 다이노스전까지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가며 좋은 흐름을 유지했지만, 예상치 못한 변수와 마주했다.
한편 롯데는 5회말 현재 KIA에 0-1로 끌려가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유준상 기자 junsang9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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