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재연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준수가 백상예술대상 이야기를 하던 가운데 '연예인 울렁증' 사실을 고백했다.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성시경 SUNG SI KYUNG'에는 '성시경의 만날텐데 김준수. 아이돌 가수에서 초대 뮤지컬 연기상의 주인공이 되기까지의 과정 듣고 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출연한 김준수는 "뮤지컬 부문이 이번에 처음 신설됐다"라며 지난 5월 8일 개최된 제62회 백상예술대상 이야기를 꺼냈다.
시상식 이야기에 "되게 힘들지 앉아 있는 거"라고 성시경이 반응하자, 김준수는 "제가 사실 연예인 울렁증이 조금 있다"라고 의외의 사실을 밝혔다.
김준수는 "형이 저한테 연락 하며 친밀감이 생기다 보니 오늘(촬영 날) 편했던 거지, 없었으면 (어색했을 거다)"라고 덧붙이며 연예인 울렁증에 관한 설명을 보탰다.
이어서 그는 "내성적인 건 아닌데, 연예인을 대하는 걸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라며 "대기실에 처음에 리셉션 현장이라고 해서 대기를 1시간을 시키더라. 조금 힘들긴 했다"라고 연예인 울렁증 때문에 대기가 힘들었던 일화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김준수는 이내 "상을 받았으니 너무 감사한 백상이기 때문에"라고 감사함을 표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김준수는 제62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뮤지컬 부문 연기상'의 첫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진 = 성시경 SUNG SI KYUNG
윤재연 기자 yjyrepla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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