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조국, “가짜 민주당·사표론은 말도 안돼…압도적 지지 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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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조국, “가짜 민주당·사표론은 말도 안돼…압도적 지지 해달라”

경기일보 2026-06-02 19:09:3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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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조국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 윤동현 기자
조국혁신당 조국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 윤동현 기자

 

조국혁신당 조국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가 선거를 하루 앞둔 2일 "평택 발전의 도구로 자신을 사용해 달라"며 막판 표심 잡기에 나섰다.

 

조 후보는 이날 오후 평택시 안중읍 현화지구에서 열린 집중유세에서 최근 선거 막판 제기되고 있는 이른바 ‘가짜 민주당론’과 사표론을 정면 반박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일부에서 자신을 향해 ‘가짜 민주당’이라고 주장하는 데 대해 “정당 색깔로 진짜와 가짜를 구분하는 것은 말이 안 된다”며 “중요한 것은 누가 평택의 도약과 대한민국의 혁신을 이끌 수 있는 능력과 자질, 경륜을 갖췄느냐”라고 말했다.

 

이어 ‘3번을 찍으면 다른 후보가 당선된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사실상 사표론에 불과하다”며 “지금은 압도적인 지지로 평택 발전의 동력을 만들어 달라”고 강조했다.

 

조 후보는 여론조사 우세 분위기에도 경계심을 드러냈다. 그는 “여론조사 결과만 믿고 방심하면 안 된다”며 “단 3표가 당락을 결정할 수 있는 만큼 마지막 순간까지 시민들을 만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지자들에게 “3명에게 전화하고, 3명에게 문자를 보내고, 3명과 함께 투표장에 가달라”고 호소했다.

 

특히 그는 지난 50여일간의 선거운동 과정을 언급하며 시민들과의 만남이 자신을 성장시켰다고 강조했다.

 

조 후보는 “안중 주민을 포함한 평택 시민 모두가 저에게는 선생님이었다”며 “시민들이 건네준 말씀과 악수 속에서 정치적 근육이 점점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민들은 이제 평택의 문제가 대한민국 전체의 관심을 받게 된 것을 반기고 있다”며 “그동안 키워온 정치적 역량을 반드시 평택 발전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서평택 저개발 문제 해결을 비롯해 서해선 KTX 직결 조기 개통, 안중역 복합환승센터 조성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하며 “안중의 발전과 평택의 도약, 대한민국의 혁신을 위해 가진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시민들이 자신에게 많은 기대와 요구를 하는 이유는 기존 정치가 충분한 효능감을 보여주지 못했기 때문”이라며 “평택의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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