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체로 맑다가 오전부터 차차 흐려짐…전라·경남 내륙 최고 20mm 소나기 예보지방선거가 치러지는 3일 수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게 시작하겠으나, 오전부터 차차 흐려져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당분간 낮 기온이 크게 올라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으며, 오후 한때 일부 남부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륙 중심 낮 기온 30도 웃돌아 '후끈']
당분간 낮 기온이 오르면서 평년보다 더운 초여름 날씨가 나타나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5~21도 분포로 선선하게 출발하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23~33도까지 치솟으며 기온이 큰 폭으로 오르겠습니다.전국 대부분 내륙 지역의 낮 기온이 30도를 웃돌아 다소 덥게 느껴질 수 있으니, 투표소로 향하는 시민들은 가볍고 시원한 옷차림을 하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후 12~18시 남부 내륙 기습 소나기…우산 준비 필수]
대기 불안정으로 인해 오후(12~18시) 사이 일부 남부 내륙 지역에는 기습적인 소나기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전북동부 5~20mm, 전남동부내륙 5~10mm, 경남서부내륙 5~10mm입니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외출이나 투표 계획이 있는 해당 지역 주민들은 접이식 우산을 지참해야 합니다.
[동해·남해 먼바다 최고 3.5m~4.0m 물결…해상 안전 유의]
해상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상을 중심으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바다의 파고는 앞바다 기준 서해 0.5m, 남해 0.5~2.0m, 동해 0.5~2.5m로 일겠습니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km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와 남해에서 0.5~3.5m, 서해에서 0.5~1.5m로 예상됩니다. 바깥 먼바다의 경우 남해상에서 최고 4.0m, 동해상에서 최고 3.5m까지 물결이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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