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가 어린이들의 안전의식 향상과 재난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체험 중심 안전교육 지원에 나선다.
시는 오는 4일부터 지역 내 어린이집 아동을 대상으로 ‘어린이 안전 체험관 체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6월부터 7월까지 두 달간 진행되며, 어린이들이 인근 안전 체험관을 방문해 자연·사회재난 상황을 직접 체험하고 상황별 대처 요령을 익힐 수 있도록 마련됐다.
체험 프로그램은 지진과 화재, 교통안전, 응급처치 등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재난 상황을 실제와 유사한 환경에서 경험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이 안전 수칙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위기 상황에 대한 대응 능력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체험관 방문에 필요한 임차 버스를 지원해 어린이들의 안전한 이동을 돕고, 참여 아동들에게 어린이 교통안전 우산과 화재 안전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직접 보고 체험하는 안전교육은 어린이들의 안전의식 향상과 재난 대응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체험 중심의 안전교육을 확대해 어린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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