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이 한국장애인개발원에서 시행하는 ‘2026년 전국 장애인 복지관 직업재활 맞춤형 현장중심 직업훈련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주관하며, 장애인이 실제 사업체 환경에서 직무를 경험하고 고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사업 기간은 6월부터 12월까지며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이 수행기관을 맡아 운영한다.
사업 대상은 15세 이상 등록 장애인과 특수교육 대상자다. 참여자는 개인별 직업적 강점과 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훈련을 받게 된다.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은 지역사회 사업체와 연계해 직업상담, 직업평가, 직무 체험, 사업체 현장훈련, 취업 연계, 고용 유지 지원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장애인의 직업 적응력을 높이고 안정적인 취업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소영 관장은 “장애인들이 실제 현장에서 다양한 직무를 경험하며 강점과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맞춤형 직업재활 서비스를 통해 안정적인 취업과 자립을 돕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 선정은 지역사회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의미 있는 기반”이라며 “복지기관과 지역 사업체 간 협력을 강화해 장애인이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지원체계를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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