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은 최근 취임한 김정수 회장의 영상 두 편이 공개 5일 만에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에서 누적 조회 수 100만 회를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해당 쇼츠 영상에서 김 회장은 창업주이자 시아버지인 고 전중윤 명예회장에 대한 깊은 그리움을 눈물로 드러냈다. 김 회장은 글로벌 히트 상품인 불닭볶음면의 성공을 보지 못하고 떠난 시아버지를 향한 가슴 아픈 마음을 전했다. 한편 삼양식품은 과거 우지파동으로 큰 타격을 입은 이후 라면에 소기름 대신 100% 팜유만 사용해 왔으나, 지난해 11월 당시 유탕 처리 방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삼양1963'을 선보이며 본격적인 명예회복 행보에 나서고 있다.
김정수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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