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손성은 기자] KB국민은행이 비수도권 조손가정 아동 800가구를 대상으로 먹거리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KB국민은행은 조손가정 아동을 위한 ‘KB든든키트’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강원·충북·충남·전북·전남·경북·경남 등 비수도권 7개 지역에서 만 18세 미만 손자녀를 양육하는 조손가정 800가구다.
KB든든키트는 건강재료 간편식과 영양제, 응급키트 등으로 구성됐다. 아동뿐 아니라 조부모의 건강 관리까지 고려해 필요한 물품을 담았으며 각 가정에 직접 전달된다.
KB국민은행은 방학이나 돌봄 공백 기간에도 아이들이 안정적으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조손가정의 생활비 부담을 덜어주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 지원 활동의 일환이다. KB국민은행은 먹거리 지원뿐 아니라 주거·교육 분야 사회공헌 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자립준비청년 지원 사업인 ‘KB드림홈’ 대상지로 서울 1개소와 강원 원주, 충북 청주 등 지방 4개소의 자립생활관을 선정했다. 해당 사업은 주거환경 개선과 함께 취업 컨설팅, 자격증 취득 지원 등을 제공해 청년들의 자립을 돕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KB든든키트’가 아이들에게 든든한 한 끼의 기쁨이 되고, 미래를 향해 씩씩하게 성장할 수 있는 따뜻한 응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를 위한 맞춤형 포용금융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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